햇살 드는 책상에서 스마트폰으로 읽는 중장년 여성과 책, 안경, 헤드폰을 배치한 콜라주

AI로 만든 설명용 콜라주입니다. 실제 앱 화면이나 실제 편집 결과는 아닙니다.

우리 지역 도서관의 전자책 이용 자격을 확인하고, 서울도서관 사례로 첫 책을 빌려보세요. 글자 크기 조절과 지원 도서의 읽어주기, 오디오북의 차이까지 차근차근 알아봅니다.

제이의 쉬운 디지털 생활 · 15편

햇살 드는 책상에서 스마트폰으로 읽는 중장년 여성과 책, 안경, 헤드폰을 배치한 콜라주
AI로 만든 설명용 콜라주입니다. 실제 앱 화면이나 실제 편집 결과는 아닙니다.

책은 읽고 싶은데 작은 글씨가 불편하거나 도서관에 갈 시간이 맞지 않을 때가 있어요. 이용 자격이 있는 공공도서관의 전자책 서비스를 확인하면 스마트폰으로 책을 빌리고, 지원되는 책은 글자를 키우거나 음성으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많이 빌리는 것이 아니라 첫 책 한 권을 내 눈과 귀에 맞게 열어보는 거예요. 먼저 우리 지역 도서관을 찾는 방법을 알아본 뒤, 서울도서관의 실제 이용 흐름을 예로 따라가겠습니다. 회원 조건과 앱은 도서관마다 다릅니다.

먼저 확인할 이용 자격과 비용

검색창에 ‘내 지역명 도서관 전자책’을 입력하고 해당 지자체나 도서관의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세요. 이용안내에서 회원증 발급 대상, 전자책 이용 대상, 온라인 인증 가능 여부를 차례로 확인합니다. 기존에 종이책을 빌리던 회원증이 있다면 그 도서관부터 확인하는 편이 수월해요.

공공도서관에서 회원에게 제공하는 전자책 대출은 상업용 전자책 구독과 다릅니다. 다만 어느 지역 사람이든 모든 도서관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원하는 책을 영구 소유하는 것도 아니에요. 이 글의 서울도서관 사례 역시 정회원 자격이 필요합니다. 통신 데이터 이용료는 별도일 수 있어 처음에는 집의 와이파이로 진행해보세요.

앱보다 이용 자격부터 확인 — 지역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찾기 → 회원 자격 회원증과 인증 확인 → 전자책 안내 지원 앱과 조건 보기
큰 글씨로 정리한 설명용 단계도입니다. 실제 앱 화면은 아닙니다.

서울도서관 사례는 여기서 시작해요

서울도서관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학교의 재직·재학 등 해당 자격을 확인한 뒤 회원증을 발급받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홈페이지에 아이디만 만들었다고 전자책 대출까지 모두 준비된 것은 아니에요. 공식 ‘비대면 자격확인’ 안내에서 내 상황에 맞는 인증과 회원증 발급 완료 여부를 확인하세요.

다른 지역에 사는 분은 서울도서관 가입부터 시도하기보다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의 전자책 안내로 돌아가면 됩니다. 본인 확인은 직접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신분증 사진이나 인증번호를 블로그 댓글이나 누군가의 개인 채팅으로 보내지 마세요.

1 전자도서관에서 첫 책을 골라요

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에 로그인한 뒤 검색창에 책 제목, 저자 또는 관심 주제를 넣습니다. 처음에는 잘 아는 주제의 짧은 에세이나 취미 책 한 권이면 충분해요. 결과에서 표지나 제목을 눌러 상세정보를 열고, 내가 찾던 저자와 책이 맞는지 확인하세요.

책 형식도 살펴보세요. EPUB은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바꾸며 읽는 연습에 적합합니다. PDF는 종이책 페이지 모양을 유지하므로 글자 자체의 크기를 바꾸는 대신 페이지를 확대하는 방식일 수 있어요. 두 형식의 조작이 같다고 생각하면 설정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책과 돋보기안경이 놓인 편안한 독서 공간에서 중장년 남성이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로 읽을 책을 고르는 종이 콜라주 그림.
편안한 자리에서 관심 있는 책을 고르며 전자책 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AI로 만든 설명용 그림이며 실제 앱 화면이 아닙니다.

2 대출한 뒤 내서재에서 책읽기를 눌러요

책 상세정보에서 ‘대출’을 선택하고 완료 안내를 확인하세요. 이어 ‘내서재’의 ‘대출중인도서’에서 해당 책의 ‘책읽기’를 누릅니다. 소장형 책이 모두 대출 중이라면 예약이 필요할 수 있어요. 지금 읽는 것이 목적이라면 현재 빌릴 수 있는 다른 책으로 먼저 사용법을 익혀도 좋습니다.

대출과 읽기는 서로 다른 단계입니다. 서울도서관 통합전자책 앱은 빌린 책을 읽는 뷰어이며, 새 책을 빌릴 때는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도록 안내합니다. 앱에서 새 책 검색이 안 보인다면 전자도서관으로 돌아가 대출부터 확인해보세요.

서울도서관 첫 책 열기 — 책 찾기 제목과 저자 확인 → 대출하기 대출 가능 여부 확인 → 내서재 책읽기로 앱 연결
큰 글씨로 정리한 설명용 단계도입니다. 실제 앱 화면은 아닙니다.

3 공식 안내에서 읽기 앱을 연결해요

책읽기를 눌렀을 때 앱 설치 안내가 나오면 서울도서관의 ‘뷰어안내’에서 연결되는 공식 앱 스토어를 이용하세요. 안내된 이름은 ‘서울도서관 통합전자책’이며 현재 스토어에는 3.0 표기가 붙은 앱이 있습니다. 광고에 나온 비슷한 이름의 유료 독서 앱을 설치하지 않도록 확인해요.

설치를 마친 뒤 앱을 한 번 실행하고, 다시 전자도서관 내서재로 돌아가 ‘책읽기’를 눌러보세요. 공식 모바일 매뉴얼도 이 연결 순서를 안내합니다. 현재 뷰어안내의 최소 지원 버전은 Android 7, iOS·iPadOS 15이지만, 실제 설치 가능 여부는 내 기기의 공식 스토어 안내도 함께 확인하세요.

4 글자와 줄 간격을 한 단계씩 조절해요

EPUB 책이 열리면 본문 중앙을 한 번 눌러 메뉴를 표시하고, 오른쪽 위의 ‘보기 설정 및 메뉴’를 엽니다. 공식 모바일 뷰어 매뉴얼에는 보기설정의 글자크기와 줄간격 조절 항목이 안내되어 있어요. 글자크기의 더하기 표시를 한 번 누른 다음 미리보기로 읽기 편한지 확인하고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가상의 연습 예를 들어볼게요. 짧은 문단이 있는 책에서 글자를 한 단계 키운 뒤 두세 줄을 읽어봅니다. 줄끼리 붙어 보이면 줄간격도 한 단계 넓혀보세요. 한 번에 모든 값을 크게 하면 한 화면에 들어오는 문장이 너무 적어질 수 있어요. 현재 내 눈에 편한 정도를 찾으면 됩니다.

글꼴이나 배경색을 바꾸는 기능도 있지만 처음에는 글자크기와 줄간격 두 가지만 익혀도 충분해요. PDF 책에서는 같은 폰트 설정 대신 페이지 확대·축소나 폭맞춤을 찾아보세요. 버튼 위치는 앱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아래 공식 모바일 매뉴얼을 함께 참고합니다.

5 지원되는 책은 읽어주는 소리를 들어봐요

TTS는 글자를 기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입니다. 서울도서관 모바일 매뉴얼의 EPUB 읽기 화면에는 ‘음성재생’이 안내되어 있지만, 지원되는 도서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도서관의 제공 조건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모든 전자책이 소리로 읽힌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음성재생 항목이 보이면 열고 재생을 눌러 짧은 문단부터 들어보세요. 재생 설정에서 속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 속도로 듣고 빠르게 느껴지면 조금 낮춰보세요. 중지 버튼도 한 번 눌러 익혀두면 전화가 오거나 자리를 옮길 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읽는 방법은 책마다 달라요 — EPUB 글자크기 · 줄간격 → TTS 지원 책 음성재생 · 속도 설정 → PDF 페이지 확대 · 폭맞춤
큰 글씨로 정리한 설명용 단계도입니다. 실제 앱 화면은 아닙니다.

읽어주기와 오디오북은 어떻게 다를까요

TTS는 전자책의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꾸는 기능이고, 오디오북은 음성 콘텐츠로 제공되는 별도의 자료입니다. 낭독자, 구성, 재생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같은 제목이라고 전자책과 오디오북의 내용이나 분량이 완전히 같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읽어주기 버튼이 없는 책을 꼭 듣고 싶다면 전자도서관의 ‘오디오북’에서 제목이나 저자를 다시 찾아보세요. 해당 자료가 없다면 다른 책을 선택해야 할 수 있어요.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낮은 음량으로 시작하고, 길을 걷거나 운전하며 화면을 조작하지 않도록 합니다.

오후 햇살이 드는 창가 안락의자에 앉은 중장년 여성이 헤드폰을 쓰고 휴대전화로 오디오북을 듣는 수채화 그림.
눈을 쉬게 하고 싶은 시간에는 편안히 앉아 오디오북을 들어 보세요. AI로 만든 설명용 그림이며 실제 앱 화면이 아닙니다.

막히는 곳별로 이렇게 확인해요

로그인은 되는데 대출이 안 돼요. 홈페이지 가입과 정회원 인증·회원증 발급이 모두 끝났는지 먼저 봅니다. 그다음 책의 대출·예약 상태와 내 대출 한도를 확인하세요. 서울도서관의 자격을 다른 지역 도서관에도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앱은 설치했는데 책이 안 열려요. 앱을 열었다가 전자도서관 내서재의 책읽기로 다시 연결해보세요. 공식 스토어의 업데이트, 인터넷 연결, 다른 책에서도 같은 오류가 나는지를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앱 삭제는 저장한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바로 지우기보다 공식 안내와 문의를 먼저 살펴보세요.

글자가 안 커지거나 소리가 안 나요. 책이 EPUB인지 PDF인지, 음성재생을 지원하는 책인지부터 확인해요. 음성은 기기의 미디어 음량과 연결된 이어폰도 살펴봅니다. 계속 안 되면 책 제목·기기 종류·운영체제·오류 문구를 정리해 도서관 공식 문의로 전달하세요. 비밀번호는 보내지 않습니다.

반납일을 확인하고 내 독서 한 줄을 남겨요

책을 열었으면 내서재에 표시된 반납 예정일을 확인하세요. 대출 권수, 기간, 연장 조건은 도서관과 자료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재 로그인한 화면과 공식 대출정책을 기준으로 봅니다. 기기에 내려받았다는 이유로 대출 기간 이후에도 계속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의 완료 기준은 세 가지예요.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찾았는지, 책 한 권을 열었는지, 글자크기 또는 지원되는 읽어주기를 내게 맞췄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메모 앱에 책 제목과 ‘다음에 읽을 부분’을 한 줄 남겨보세요. 대출한 책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책 전체를 캡처해 공유하지 않고도, 내 독서 기록은 차곡차곡 쌓을 수 있습니다.

공식 자료와 도움말

확인 기준 2026년 10월 16일. 이후 화면과 제공 조건은 바뀔 수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비대면 자격확인과 온라인 회원증 발급

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 공식 이용안내

서울도서관 공식 뷰어안내와 모바일 매뉴얼 연결

서울도서관 모바일 뷰어 3.0 공식 매뉴얼 2025년 4월판

Google Play 서울도서관 통합전자책 3.0 공식 앱 설명

서울도서관 대출정책 현재 로그인 후 조건 확인